四千年貧困의歷史를 씻고 民族宿願의 富貴를마련하기爲하여 우리는이곳蔚山을 찾 아여기에 新工業都市를建設하기로하였읍니다 루르 의奇蹟을超越하고 新羅의榮盛을 再現하려는이民族的 慾求을 이곳蔚山에서實現하려는것이니 이것은民族再興의 터전 을 닦는것이고 國家百年大計의寶庫를 마련하는것이며 子孫萬代의繁榮을約束하는 民族的蹶起인것입니다 第2次産業의 우렁찬建設의 수레소리가 東海를震動하고 工 業生産의 검은煙氣가 大氣속에 뻗어나가는 그날엔國家民族의 希望과發展이 눈앞 에 到來하였음을 알수있는것임니다 貧困에허덕이는 겨레여러분 5.16革命 眞 意는 어떤政權에對한 노욕이나 政体의變造에도 그目的이 있었던것은 아니었으며 오로지이겨레로부터 貧困을驅逐하고 子孫萬代를위한永遠한 繁榮과 福祉를 마 련할 經濟再建을成就하여야 되겠다는 숭고한 사명감에서 蹶起했던것입니다 이蔚山 工業都市의 建設이야말로 革命政府의 總力을다 할 象徵的雄圖이며 基成敗는 民族貧富의 판가름이될것이니 온民族은 새로운覺醒과奮發 그리고 協同으로서 이世紀的 課業의 成功的 完遂를爲하여 奮起努力해주시기바라 마지않읍니다.
大韓民國政府는 第一次 經濟開 發五個年計劃을 實踐함에 있어서 綜合製鐵工場 肥料工場 精油工 場및 其他關聯産業을 建設하기爲 하여 慶尙南道蔚山郡의 蔚山邑 方漁津靣 大峴面 下厢靣 靑艮 面의 斗旺里 凡西靣의 無去里 茶雲里및 農所靣의 蕐峰里 松亭 里를 蔚山工業地區로 設定함을 이에宣言한다 1962年2月3日 國家再建最高會議議長 陸軍大將 朴 正 熙 The Korean government, to advance with its “First Five-Year Economic Development Plan,” hereby declares the designation of Ulsan-eup, Bangeojin-eup, Daehyeon-myeon, and Hasang-myeon in Ulsan-gun; Cheongnyang-myeon, Dowang-ri, Mugeo-ri and Daun-ri in Beomseo-myeon; and Hwabong-ri and Songjeong-ri in Nongso-myeon in Gyeongsangnam-do as the Ulsan Industrial District in which integrated steelworks, fertilizer plants, oil refineries, and other related industrial facilities shall be built.
아시아 태평양시대로 힘차게 뻗어 나가는 동해바다의 검 푸른 물결 을 바라보면서 조국근대화의 고동 소리도 우렁차게 메아리치는 이고 장울산 공업입국에 앞장선지도 어느듯 여섯해가되었읍니다한줌의 흙 한그루나무에도 신라 천년의 슬기로운 역사가 담겨져 있는 이터전에 맥을 잡고 삽을 내리니 숙명처럼 되풀이해온 나라 와 겨레의 가난과 슬픔은 새역사 와 더불어 윤택의 기쁨으로 그모 습을 바꾸어 가고 있읍니다그래서 이 기쁨과 자랑을 길이 기념하고 보다더 알찬 앞날을 다짐하기 위하여 겨레의 승리와 번영을 상징하는 기념탑을 세우고 선언문과 치사문을 수록하여 땀흘려 이룩한 민족중흥의 교훈을 기리 후세에 전하고저 합니다 1967.
웅혼한 백두대간이 동해를 만나 가지산과 신불산으로 솟았고, 풍요로운 대지는 영원한 축복이었다.그 너른 품을 적신 태화강은 반구대문화를 낳아 천년 신라를 꽃피웠고, 대대로 풍요와 기회가 넘치는 겨레의 곳간이 되었다.한 때 우리나라는 근대화에 뒤져 빈곤의 나락에 처하기도 했으나,1962년, 울산은 불굴의 기상으로 산업의 불꽃을 지피며 민족중흥의 초석을 다졌다.
사람과 자연을 근본으로 삼아,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기업가 정신을 고양하여 울산을 세계에 우뚝한 친환경 산업수도로 만든다.자율과 창의로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고, 모든 시민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지는 정의로운 문화 복지 도시로 만든다.